본문 바로가기
즐겁게살자

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이걸 왜 이제 샀을까 (가격,칼로리)

by 나는파이 2021. 1. 5.
반응형

요즘 카페에서 홀을 이용할 수 없어

테이크아웃하거나 그냥 집에서

홈카페 오픈하신 분들 많으시죠?

 

저도 유튜브 보면서 집에서

따라 할 수 있게 레시피 올려주시는

카페사장님들이나 바리스타분들

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답니다.

 

근데 기본 커피류가 아닌 것들은

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가 없으니

카페를 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프랜차이즈마다 좋아하는 음료가 있는데

이디야는 뭐니뭐니해도 토피넛라떼쥬?

같은 이름으로 다른 카페에서도 다 팔지만

여기저기 먹어봐도 맛이 달라요 달라~

제일 유명하고 인기 많은데는

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집 가까이 매장이 있어서

테이크아웃 하러 가서 주문하고

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요 제품이

보이길래 집에서 편하게 먹으려고

스틱 제품으로 사 와봤어요!

 

이디야 비니스트 제품 중

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 

2~3년 전쯤이었나

이렇게 자체 제품이 안 나왔었던 시절에

카페에서 많이 쓰는 토피넛라떼 분말제품

유명한 걸로 사 먹어 봤었는데

그것도 제법 맛있게 먹었었지만

묘하게 2% 부족한 느낌이라

너무 아쉬웠었거든요~

 

 

 

 

 

근데 이렇게 이디야에서 자체 제품으로

만들어내 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!

 

상자 앞뒤 양옆으로 찍어봅니다.

원재료 궁금하신 분들 확인해보시구요~

 

 

 

 

 

영양정보도 확인해보시구요,

1스틱 20g에 90kcal입니다.

후후... 맛있으면 됐지!

 

스틱 한 개당 뜨거운 물 80~100ml

넣어주시면 되구요~

 

 

 

 

 

한통에 20포 들어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이즈가 꽤나 큼직, 묵직합니다.

아몬드의 고소함과 버터의 풍미가 한가득

굉장히 단 음료 이긴 하지만

고소함이 같이 느껴지는 맛이라

전 너무 좋아하는 편!

 

 

 

 

 

이지 컷팅은 사랑입니다.

 

 

 

 

커피랑 각종 분말들이 섞여있구요~

아주 자잘한 아몬드분태들도 보여요. 

 

 

 

 

저는 일단 무조건 아이스로 먼저!

이런 라떼 제품류는 기본적으로

우유분말이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

저는 반 정도는 우유를 섞어서

더 진하고 묵직하게 먹는 편이거든요.

 

근데 요건 얼마나 매장에서 파는 것과

맛이 똑같게 나왔을지 궁금해서

일단 우유 섞지 않고 물로만 녹여서

얼음 투하투하~

 

 

 

 

 

전 솔직히 음료에 이런 견과류 씹히는걸

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쥬......

아몬드가 위로 이렇게 뜹니다!

우유크리머도 샥~ 뜨네요.

 

 

 

 

 

일단 제 점수는요~

 

그냥 이거 매장에서 파는 거랑

아주 똑같네요!!!!!

사실 스틱으로 나오는 제품에 크게

기대 안 하는 편인데 워후~

너. 무. 맛. 있. 다.

 

아니 이걸 왜 이제야 샀는지 진짜

제자신 너무 싫으네요ㅋㅋㅋㅋ

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마실 수 있는디

 

게다가 가격이 구-천원이였으니

한번 마실 때 1포는 솔직히

간에 기별도 안 가고 2포씩 쓴다 쳐도

10번은 마실 수 있어서

가격적인 메리트도 훨씬 큽니다.

 

대박적....

전 이제 이거 집에 떨어지지 않게

계속 구매할 생각!

 

이디야 토피넛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

집에서 편하게 맛있게 먹자구요~:)

아주아주 추-천합니다!

반응형